린 더 라이트닝 브링어, 이젠 안녕!!

아이패드에 설치된 앱들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하던 [린: 더 라이트닝 브링어] 게임이 남아 있더라고요. 너무 오래전에 했던 기억이랑 캐릭터 색감이 좋아서 캐릭터 하나 볼려고 플레이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. 얼마 전에 서비스 종료일이 공개돼서 나름 아쉬웠던 게임. 한 번 실행해보았습니다.

역시나 클라이언트 실행 자체가 안되네요. 처음 출시된 날부터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고 좋은 캐릭터 하나 뽑아 볼려고 어느정도 현질도 한 기억이 있는데 서비스 종료 공지를 듣고 나서 제 아이패드에 아직 남아 있길래 추억겸 실행해보았습니다.

이제 정리해야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. 이젠 안녕~~